한국을 헐뜯는 일본인들의 논조와 그들의 심리 저변에 깔린 동기및 배경을
분석했다.

저자는 일본인들의 한국비판 서적에 담긴 논리적 오류를 지적하고 한국인
특유의 기질이 일부 일본인들에 의해 왜곡돼 잘못 유포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한국사회에 파고든 왜색문화의 폐해도 지적한다.

(곽창권 저, 창암, 8천원)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