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전담 애널리스트가 탄생할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제3시장 등록기업에 대한 분석을 위해 인터넷 및 정보통신
전문 애널리스트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선이며 응모자격은 1970년 이후 출생자다.

학력과 전공은 제한이 없으며 전자공학을 포함한 이공학부나 인터넷 관련
분야 전공후 경영 경제 석사학위 취득자는 우대한다고 대우증권은 덧붙였다.

인터넷 관련기업 근무자도 우대한다.

대우증권은 이번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신규채용을 기획관리 조사 정보통신
등 8~10개 직군으로 나눠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02)768-3653

<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