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팩트후 오른 손목이 왼쪽 손목위로 가서 교차돼야 한다고 그러는데.

세계 정상급 프로골퍼들의 스윙사진을 보자.

클럽헤드가 임팩트후 60~90cm 지났을때 한결같이 오른손이 왼손위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웨지샷을 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미디엄아이언 롱아이언 우드샷을 할 경우엔
반드시 오른손이 반드시 왼손위로 돌아가야 한다.

주말골퍼들은 클럽헤드가 홀에 대해 스퀘어가 되게 하려는 노력을 너무
오랫동안 계속하기 때문에 손목의 "롤"(roll)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헤드스피드가 떨어지고 대부분 샷이 슬라이스가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