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영화] (주말극장가) '성원'..혼령남자만나 사랑진실 깨달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성원"은 영혼이 되어 찾아온 남자와 남자가 세상을 떠난 후에야 그의
    진실한 사랑에 눈을 뜨게 되는 한 여자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할리우드영화 "사랑과 영혼", 한국영화 "편지"의 홍콩판이다.

    지난해 홍콩 최고의 멜로영화로 주목받았다.

    양파(런시엔치)는 앞을 보지 못하는 고아.

    그는 숙소를 제공한 병원의 간호사 초란(장바이쯔)을 마음속 깊이 사랑한다.

    초란 역시 자신을 아끼는 양파를 오빠처럼 믿고 의지한다.

    어느날 양파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백만번째 저승손님이 된 양파는 한가지 소원을 얘기하고 초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이승으로 내려온다.

    그러나 얼굴은 초란이 알아 볼 수 없는 낯선 모습.

    자신이 누구인지도 말을 하지 못한다.

    양파는 보험회사 직원신분으로 초란에게 다가가 자기의 진심을 알리려
    하지만 그럴수록 초란은 힘들어 한다.

    비슷한 내용의 전작들이 많아 신선미는 떨어진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에피소드 엮음과 마지막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느냐가 관심거리다.

    에피소드들은 평범한 수준.

    남겨진 초란의 사랑을 얻으려 하는 또다른 남자의 입을 통해 양파의 사랑을
    초란에게 전하는 게 새롭다.

    가수겸 모델로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신예 장바이쯔의 연기가 단연 주목된다.

    최근 국내 소개된 "환영특공"으로 감독 데뷔한 마초성의 두번째 연출작이다.

    < 김재일 기자 kji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4일자 ).

    ADVERTISEMENT

    1. 1

      '로또 1등' 13명 자동 당첨…'행운의 주인공' 얼마나 받길래

      14일 1211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23·26·27·35·38·40'으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0'이다.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4명이다. 이들은 각각 23억7956만원을 받는다.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6명으로 각각 6432만 8265 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에 적중한 3등은 3332명으로 166만 334원을 받는다.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 4056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90만 2451명이다.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12곳, 수동 선택 1곳이다. 자동 선택 12곳은 △그린슈퍼(서울 동대문구) △쌍둥이네복권방(서울 중구) △복드림 복권방(부산 북구) △오천억복권방(광주 서구) △현대마트점(광주 서구) △8888로또(대전 서구) △홈런1등로또(경기 수원시 장안구) △씨유용인청덕중앙점(경기 용인시 기흥구) △화랑로또판매점(경기 화성시) △영유통(전북 군산시) △나눔로또편의점(전남 광양시) △대우 행복 복권(경남 거제시) 등이다.전북 군산시 영유통에서 두 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수동 선택 1곳은 나나 복권판매소(경남 양산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 2

      사직서 낸 '충주맨' 김선태 과거 발언 소환…"순장 위기" 왜?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온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낸 가운데, 과거 발언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전날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퇴직 시점은 이달 말로 알려졌다.김 팀장은 이날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올린 "마지막 인사" 영상에서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세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의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부족했던 제가 운 좋게도 작은 성공을 거뒀던 것은 구독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었다"며 "여러분과 함께했던 7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김 주무관이 사직서를 낸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조길형 전 시장이 충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시장직을 조기 사퇴한 상황과 맞물려 해석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 주무관이 조 전 시장 선거에 합류하는 것이 아닌가란 추측을 제기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김 팀장은 당분간 육아에 충실하고 휴식기를 가질 계획이며 조 전 시장과 정치적 고리로 이어지는 것은 서로에게 부담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여기에 김 주무관의 과거 발언도 재주목 받고 있다. 김 주무관은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이 넘을 경우 유튜브를 은퇴하고 싶다. 박수칠 때 떠나고 싶은 심정"이라고 한 바 있다. 또 충주시장 재직 중이었던 조길형 전 충주시장을 언급하며 "시장님 임기가 1년 정도 남았다. 제가 시장님 편은 아닌데, (시장님) 편처럼 보인다. 그래서 약간 순장(왕이나 귀족 등 권력자가 사망할 때

    3. 3

      "돈 있으면 뭐하나" 한탄…임영웅 뜨자 '400억' 터졌다 [이슈+]

      '전 공연 전석 매진'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올해 역시 대규모 공연으로 '신드롬 급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임영웅은 최근 2026년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천, 대구, 서울, 광주, 대전, 서울, 부산을 거친 이번 투어는 총 24회 규모로 진행됐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관객 수는 총 25만2000명으로 집계됐다.이번 투어를 통해 임영웅은 '전 지역 전 회차 전석 매진' 타이틀을 고수했다. 티켓을 LOVE석 17만6000원, PEACE석 15만4000원으로 나누어 판매했는데, 평균가(가족석 제외)로 단순 환산해 보면 400억 이상의 티켓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년째 "임영웅 공연은 티켓이 없어서 못 간다"는 한탄이 나온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핫'한 행보다.설 연휴에는 지난해 11월 30일 KSPO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했던 공연 실황을 티빙을 통해 공개한다.티빙은 해당 공연 당시 독점 생중계를 통해 이미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동시간대 라이브 시청 점유율이 최고 95.3%에 달했고, 2025년 티빙에서 진행한 단일 라이브 콘텐츠 중 총 시청자 수(UV)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모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었다. 설 연휴를 겨냥해 지난 13일 독점 공개한 VOD를 통해 또 한 번 웃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 콘서트까지 예고한 상태다. 지난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 이후 두 번째 스타디움 콘서트다.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했을 당시 단 이틀 만으로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이후에도 KSPO돔 6회, 고척스카이돔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