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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한때 200 붕괴 .. 14일 8P 떨어져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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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3일째 폭락했다.

    미국 나스닥의 반등도 불안한 투자심리를 회복시키지 못했다.

    종합주가지수도 소폭 내렸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81 포인트 하락한 203.43을 기록했다.

    지난 3일간 40포인트 가까이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미국 나스닥지수가 반등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로 출발
    했지만 신규 등록종목이 대거 하락함에 따라 곧바로 약세로 돌아섰다.

    특히 한국통신하이텔 한국통신프리텔 한솔PCS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등
    고가의 정보통신.인터넷주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투매양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장중 한때 전날보다 13포인트 이상 폭락, 지수 2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오후들어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상승세로 돌아서고 낙폭과대주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00선을 회복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02포인트 떨어진 948.03으로 마감됐다.

    옵션만기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의 충격을 무난히 소화함에 따라 강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금리상승 지지발언
    이 전해지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 매수세 등에 힘입어 장중 내내 반등을 시도했지만 장세를 반전시킬
    만큼 매수세력이 응집되지 못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는 전날 종가
    (1천1백35원10전)보다 높은 1천1백35원에 첫 시세를 형성한 뒤 한때
    1천1백23원80전까지 오르기도 했다.

    원화가치는 1천1백24원80전에 마감됐다.

    외환딜러들은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유입등으로 달러화 공급우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화절상을 바라는 심리가 강해 원화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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