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4일 주식분산기준(1% 미만 소액주주 1천명이상이 20%의
지분을 보유)을 충족한 웰컴기술금융 삼한콘트롤스 이화전기공업 황금에스티
등 4개 종목에 대해 15일부로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또 주식분산을 갖췄지만 화의나 거래부진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남성정밀 우진산전에 대해서는 투자유의종목 지정사유를 변경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