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성정보통신은 미국 퀸텀(Quintum)사의 게이트웨이 제품인 "테너
멀티패스 게이트웨이"를 국내에 공급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 퀸텀사의 쳉 첸(Cheng T.Chen) 사장이 17일 방한해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게이트웨이는 공중전화망과 IP(인터넷 프로토콜)를 연결해 통화를 가능
하게 해주는 장치다.

퀸텀사의 "테너 멀티패스 게이트웨이"는 최초의 다채널 게이트웨이로
고음질의 통화상태를 유지시켜 준다고 오성정보통신측은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