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헌 대표 ]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서 살아 남으려면 우리가 갖고 있는 인력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노사가 화합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것은 노사 양측에서 충실히 노력해야만 달성할수 있는 과제다.

구체적으로 노사간에 어려운 문제를 풀 때 장기적인 안목에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단기적 관점에 집착하면 노사간 이해관계에 따른 의견 차이를 좁히기 어렵기
때문이다.

조합원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득실보다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매진해야 할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