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설립된 아시아신용정보(대표 남진우)는 금융감독원에서 채권
추심과 신용조사업무를 허가받았다.

아시아신용정보는 자본금 18억원으로 광우창투 국제창투 쌍용캐피탈
신한캐피탈 등 창업투자및 여신전문업체들이 투자했다.

회사관계자는 "각 금융회사의 채권추심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은 인력을
많이 확보했다"며 "다른 신용정보회사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02)3455-1400

< 허귀식 기자 window@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