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업체인 BMW가 라이벌기업인 폴크스바겐과 업무제휴협상을 진행중
이라고 데어 슈피겔지가 보도했다.

이 잡지는 BMW의 자회사인 영국 로버가 지난해 심각한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이같은 제휴를 모색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BMW는 슈피겔지의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