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훈 경남은행장은 18일 "올해 당기순이익 6백4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경영목표를 밝혔다.

박 행장은 이날 "2000년 1.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총자산 10조원,
총수신 7조7천억원을 달성해 지역전문은행으로 위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1천1백10억원의 영업이익과 1백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 김준현 기자 kim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