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면톱] 한경닷컴-미국 헬로아시아 인터넷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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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기업인 한경닷컴과 무료E메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보상서비스
회사인 미국 헬로우아시아가 공동으로 인터넷사업에 나선다.
한경닷컴과 헬로우아시아는 18일 오전 인터넷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맺었다.
이번 제휴에 따라 한경닷컴은 헬로우아시아 사이트(www.helloasia.com)에
경제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마케팅및 프로모션 등을 지원한다.
헬로우아시아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베이스(DB) 마케팅 솔루션인 "커넥트원"
을 한경닷컴(www.hankyung.com)에 제공한다.
"커넥트원"의 사용권한은 3가지 단계가 있으며 한경닷컴에 제공하는 권한은
최상위 단계라고 헬로우아시아는 밝혔다.
한경닷컴은 이 솔루션을 통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1대1 E메일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 헬로우아시아의 온라인보상서비스인 "아시아 리워드 프로그램"을
한경닷컴 회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E메일을 이용하거나 설문조사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일상적인 인터넷활동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한경닷컴 회원은 E메일사용빈도나 설문조사 이벤트 등에 참여한
실적에 따라 포인트(사이버 머니)를 받는다.
회원은 적립된 포인트를 통해 헬로우아시아 제휴사이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헬로우아시아는 현재 LG홈쇼핑 한솔CS클럽 튜브뮤직 예스24 베니건스 M4you
등 국내 11개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헬로우아시아는 지난 1998년초
인텔 H&Q아시아퍼시픽 크리티컬패스 등으로부터 2천만달러를 투자받아
설립됐다.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다국어 사용이 가능한 무료E메일서비스인 "아시아
메일"과 온라인보상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노태기 한경닷컴 사장은 "아시아시장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인터넷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헬로우아시아의 잠재력과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제휴를 맺게 됐다"며 "1대1 E메일 마케팅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공동마케팅
에 나서 국내 인터넷비즈니스의 수준을 한단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송태형 기자 toughl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
회사인 미국 헬로우아시아가 공동으로 인터넷사업에 나선다.
한경닷컴과 헬로우아시아는 18일 오전 인터넷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맺었다.
이번 제휴에 따라 한경닷컴은 헬로우아시아 사이트(www.helloasia.com)에
경제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마케팅및 프로모션 등을 지원한다.
헬로우아시아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베이스(DB) 마케팅 솔루션인 "커넥트원"
을 한경닷컴(www.hankyung.com)에 제공한다.
"커넥트원"의 사용권한은 3가지 단계가 있으며 한경닷컴에 제공하는 권한은
최상위 단계라고 헬로우아시아는 밝혔다.
한경닷컴은 이 솔루션을 통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1대1 E메일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 헬로우아시아의 온라인보상서비스인 "아시아 리워드 프로그램"을
한경닷컴 회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E메일을 이용하거나 설문조사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일상적인 인터넷활동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한경닷컴 회원은 E메일사용빈도나 설문조사 이벤트 등에 참여한
실적에 따라 포인트(사이버 머니)를 받는다.
회원은 적립된 포인트를 통해 헬로우아시아 제휴사이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헬로우아시아는 현재 LG홈쇼핑 한솔CS클럽 튜브뮤직 예스24 베니건스 M4you
등 국내 11개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헬로우아시아는 지난 1998년초
인텔 H&Q아시아퍼시픽 크리티컬패스 등으로부터 2천만달러를 투자받아
설립됐다.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다국어 사용이 가능한 무료E메일서비스인 "아시아
메일"과 온라인보상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노태기 한경닷컴 사장은 "아시아시장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인터넷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헬로우아시아의 잠재력과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제휴를 맺게 됐다"며 "1대1 E메일 마케팅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공동마케팅
에 나서 국내 인터넷비즈니스의 수준을 한단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송태형 기자 toughl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