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서비스] '대한통운' .. 옥션과 제휴 경매상품 택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통운은 인터넷 경매 전문업체인 옥션과 업무제휴를 맺고 경매에서
낙찰된 상품에 대한 택배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사간 이번 제휴는 네티즌과 네티즌간의 상품화물을 경매회와 택배회사가
손잡고 배달해 주는 방식이며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것이다.
두 회사는 상품전달 과정에서 서비스가 크게 향상되고 택배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옥션은 그동안 고정 택배회사를 두지 않아 비용 및 시간낭비로 많은
손실을 보았는데 제휴를 통해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통운의 정경호 차장은 "화물추적 정보를 통해 옥션사이트(www.auction.
co.kr)에서 낙찰상품의 현재 위치를 리얼타임으로 파악하는등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수찬 기자 ksc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
낙찰된 상품에 대한 택배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사간 이번 제휴는 네티즌과 네티즌간의 상품화물을 경매회와 택배회사가
손잡고 배달해 주는 방식이며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것이다.
두 회사는 상품전달 과정에서 서비스가 크게 향상되고 택배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옥션은 그동안 고정 택배회사를 두지 않아 비용 및 시간낭비로 많은
손실을 보았는데 제휴를 통해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통운의 정경호 차장은 "화물추적 정보를 통해 옥션사이트(www.auction.
co.kr)에서 낙찰상품의 현재 위치를 리얼타임으로 파악하는등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수찬 기자 ksc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