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에 1백만평 공업지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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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 일대 1백여만평이 공업지역으로 육성되고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일대 3만8천여평에 가구공업단지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업용지 공급계획 변경신청을
건교부 등에 신청했다.
부천시는 변경승인이 나는데로 오정동 450일대 12만4천평을 우선개발키로
했다.
이곳에는 도시형 업종과 영상,만화,정보통신업체를 입주시키기로
하고 개발계획 승인,실시설계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02년말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지역을 포함하는 오정동및 대정동 일대 1백여만평을
오는 2004년까지 지방산업단지로 조성키로했다.
경기북부지역 영세 가구공장 집단화를 위해 조성되는 파주
가구공업단지는 이르면 올 하반기중 착공,내년말 완공 예정이다.
여기에는 가구 제조업체와 조립금속제품 제조업,목재및 나무제품
제조업체등 28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업체들은 사업추진을 위한 조합을 구성해 1백여억원의
건설사업비를 조달하게 된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
탄현면 성동리일대 3만8천여평에 가구공업단지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업용지 공급계획 변경신청을
건교부 등에 신청했다.
부천시는 변경승인이 나는데로 오정동 450일대 12만4천평을 우선개발키로
했다.
이곳에는 도시형 업종과 영상,만화,정보통신업체를 입주시키기로
하고 개발계획 승인,실시설계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02년말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지역을 포함하는 오정동및 대정동 일대 1백여만평을
오는 2004년까지 지방산업단지로 조성키로했다.
경기북부지역 영세 가구공장 집단화를 위해 조성되는 파주
가구공업단지는 이르면 올 하반기중 착공,내년말 완공 예정이다.
여기에는 가구 제조업체와 조립금속제품 제조업,목재및 나무제품
제조업체등 28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업체들은 사업추진을 위한 조합을 구성해 1백여억원의
건설사업비를 조달하게 된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