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영목~대천항, 7월부터 쾌속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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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과 보령시 대천항을 오가는 쾌속선이 오는 7월
취항한다.
충남도는 20일 오는 2002년 열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관람객 수송과
지역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영목항과 대천항을 오가는 1백t급 쾌속선을
오는 7월부터 운항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운항사인 신안해운에 건조비용을 지원, 선박건조사인 영국 FBM사와
쾌속선 건조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이 쾌속선은 정원 1백80명에 시속 25노트의 성능으로 건조되며 영목항~
대천항을 종전보다 15분이상 단축한 17분만에 항해할 수 있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
취항한다.
충남도는 20일 오는 2002년 열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관람객 수송과
지역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영목항과 대천항을 오가는 1백t급 쾌속선을
오는 7월부터 운항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운항사인 신안해운에 건조비용을 지원, 선박건조사인 영국 FBM사와
쾌속선 건조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이 쾌속선은 정원 1백80명에 시속 25노트의 성능으로 건조되며 영목항~
대천항을 종전보다 15분이상 단축한 17분만에 항해할 수 있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