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단기금융사업부에서 취급하는 발행어음의 수신금리를 최고
0.7%포인트 인상한다고 20일 발표했다.

30일짜리 발행어음 금리는 연 6.0%에서 6.5%로, 90일짜리는 연 7.5%에서
8.0%로 상향 조정됐다.

또 15~29일 만기 발행어음 금리는 연 5.3%에서 6.0%로 올랐다.

아울러 중간에 주식형 수익증권으로 전환할 수 있는 1백80일짜리 발행어음
금리는 연 8.2%를 보장키로 했다.

<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