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시티에 도자기타일 벽화 설치..2천여개 사용 세계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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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짓고 있는 복합생활문화건물인 센트럴시티내 승차장
천정외벽에 세계최대규모의 도자기(세라믹) 타일벽화가 설치된다.
신상호 홍익대 미술대학장이 제작중인 이 작품은 폭3m 길이 1백60m의
크기로 모두 2천여개의 도자기타일이 사용된다.
오는 4월 건물오픈과 함께 완성될 이작품은 여러가지 색채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밀레니엄시대 센트럴시티의 역할을 상징하고
있다.
작품이름도 이런 분위기에 맞게 "밀레니엄 타이"로 정했다.
도시속 대형건물들의 단조로움으로부터 탈피해 마치 넥타이의 역할과 같이
다채로운 색상을 채택했다.
세라믹아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작품은 가마에서 고화도 소성으로
3~5차례 구운 특수재질로 제작돼 어떠한 기후조건에도 변하지 않는 내구성을
지녔다.
2001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자기박람회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
천정외벽에 세계최대규모의 도자기(세라믹) 타일벽화가 설치된다.
신상호 홍익대 미술대학장이 제작중인 이 작품은 폭3m 길이 1백60m의
크기로 모두 2천여개의 도자기타일이 사용된다.
오는 4월 건물오픈과 함께 완성될 이작품은 여러가지 색채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밀레니엄시대 센트럴시티의 역할을 상징하고
있다.
작품이름도 이런 분위기에 맞게 "밀레니엄 타이"로 정했다.
도시속 대형건물들의 단조로움으로부터 탈피해 마치 넥타이의 역할과 같이
다채로운 색상을 채택했다.
세라믹아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작품은 가마에서 고화도 소성으로
3~5차례 구운 특수재질로 제작돼 어떠한 기후조건에도 변하지 않는 내구성을
지녔다.
2001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자기박람회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