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전시] 독일 활동 화가 김혜련씨, 21일부터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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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활동중인 화가 김혜련씨가 21일부터 2월1일까지 아트스페이스
서울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바다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초기 모더니즘
작품에서 탈피, 독자적인 해체방식을 도입한 풍경화 정물화 31점과 드로잉
등이 선보인다.
김씨는 지난 94년 데뷔 전시회에서 세잔 고호 마티스에 대한 연구를 기초로
한 초기 모더니즘 작품들을 선보여 독일화단에서 호평을 받았다.
독일 일간지 "디 벨트"의 미술비평가 게오르그 찰스 룸프는 "그녀의
그림에는 일상적인 범위를 넘어서는 조화로움과 투명함이 담겨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02)720-1524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
서울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바다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초기 모더니즘
작품에서 탈피, 독자적인 해체방식을 도입한 풍경화 정물화 31점과 드로잉
등이 선보인다.
김씨는 지난 94년 데뷔 전시회에서 세잔 고호 마티스에 대한 연구를 기초로
한 초기 모더니즘 작품들을 선보여 독일화단에서 호평을 받았다.
독일 일간지 "디 벨트"의 미술비평가 게오르그 찰스 룸프는 "그녀의
그림에는 일상적인 범위를 넘어서는 조화로움과 투명함이 담겨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02)720-1524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