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1.20 00:00
수정2000.01.20 00:00
서울 송파구는 21일 송파청소년권투체육관에서 "여학생 권투교실"을 연다.
개강식에서는 여학생 30여명에 대한 관원증 수여식과 권투에어로빅 시범,
청소년들의 권투시범경기 등이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1백60여명의 청소년들이 매일 오후2-9시 훈련을 받고 있다.
구는 올 가을 "여성 권투대회"도 열 계획이다.
410-3410~3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