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1일 이용관(44)중앙대 교수 등 7명을 영화진흥위원으로
위촉했다.

박종국 영진위원장을 포함한 영진위원 7명의 사퇴에 따라 새로 위촉된
신임위원들은 2002년 5월27일까지 활동한다.

영진위는 빠른 시일내에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다.

신임 영진위원은 다음과 같다.

<>김승범(36)한국영상투자개발 대표
<>김홍준(43)영화감독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조교수
<>유길촌(59)유시어터 극장장
<>이연호(38)월간 "키노" 편집부장
<>이용관(44)중앙대 교수
<>이용배(40) 계원조형예술대 애니메이션전공 학과장
<>이은(38)영화감독

< 김재일 기자 kji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