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관 시/사진 모음집 펴내 .. '그림속에서도 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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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사진작가인 최병관씨가 고향을 테마로 한 시와 사진 모음집
"그림속에서도 잠들고 싶은 고향"(가을문화사)을 펴냈다.
서정적이고 자연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90여편의 시와 50여장의 사진작품이
들어 있다.
시 가운데 "소래역 이야기1" "점심 심부름" "저승에서도 잠들고 싶은 고향"
등은 작가의 유년기 삶을 실감나게 표현해주고 있다.
"보릿고개"에서는 전쟁의 참화가 휩쓸고 간 1950년대 농민들의 삶을
생생하게 노래하고 있다.
사진에는 소래포구 소래염전 소래다리 부평공동묘지 송도유원지 등 작가가
태어나고 성장한 지역의 풍경들이 담겨 있다.
9천8백원.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4일자 ).
"그림속에서도 잠들고 싶은 고향"(가을문화사)을 펴냈다.
서정적이고 자연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90여편의 시와 50여장의 사진작품이
들어 있다.
시 가운데 "소래역 이야기1" "점심 심부름" "저승에서도 잠들고 싶은 고향"
등은 작가의 유년기 삶을 실감나게 표현해주고 있다.
"보릿고개"에서는 전쟁의 참화가 휩쓸고 간 1950년대 농민들의 삶을
생생하게 노래하고 있다.
사진에는 소래포구 소래염전 소래다리 부평공동묘지 송도유원지 등 작가가
태어나고 성장한 지역의 풍경들이 담겨 있다.
9천8백원.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