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과대학 김동구(약리학) 교수와 김혜리(가정의학) 교수가 최근
연세대 의과대 4학년생들이 뽑는 "올해의 교수상" 기초 및 임상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지난 86년부터 연세대에 재직해온 김 교수는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대한약리학회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가정의학교실 주임인 이 교수는 세계 가정의학회 및 미국가정의학교육자
협의회 회원, 대한가정의학회 고시 위원장으로도 활동중이다.

<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