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자사주 10만주 임직원 무상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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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24일 모든 임직원들에게 자사주 10만주를 나눠주었다.
이 회사는 지난 2년동안 구조조정을 치르는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하루 1시간
일 더하기 운동, 토요 휴무일 반납 등에 협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주식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주식은 직급별 근무연수별로 차등을 두어 지급했다.
이에 따라 평사원은 1백50주, 과장급 2백주, 부장급 2백80주 가량을
배정받았다.
이번에 배분된 주식은 소지자의 뜻에 따라 곧바로 처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주가는 지난해 12월9일 2만4천8백원을 기록한 이후 약세로 돌아서
24일에는 1만3천원에 마감됐다.
< 정종호 기자 rumba@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
이 회사는 지난 2년동안 구조조정을 치르는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하루 1시간
일 더하기 운동, 토요 휴무일 반납 등에 협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주식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주식은 직급별 근무연수별로 차등을 두어 지급했다.
이에 따라 평사원은 1백50주, 과장급 2백주, 부장급 2백80주 가량을
배정받았다.
이번에 배분된 주식은 소지자의 뜻에 따라 곧바로 처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주가는 지난해 12월9일 2만4천8백원을 기록한 이후 약세로 돌아서
24일에는 1만3천원에 마감됐다.
< 정종호 기자 rumba@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