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육 전문업체인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는 사이버교육에 쓸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저작도구인 "이튜터"(eTutor)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튜터는 인터넷을 통해 강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전자칠판(화이트
보드)과 각종 이미지 추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이빌소프트의 손완종 연구소장은 현재 운영중인 사이버교육시스템인
이스터디(eStudy)에 이튜터를 덧붙여 온라인 학습효과를 대폭 높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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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한영 기자 ch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