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26~28석 줄듯 .. 인구기준 9만~35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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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구 인구 상.하한
기준을 9만~35만명(인구편차 3.88대 1)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국 31개 선거구가 통폐합 위기에 처했으나 선거구 조정을
거치면 현행 지역구의 10%선인 26~28석 정도가 줄어들 전망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서울 2개, 부산 4개, 대구 2개, 인천 1개, 대전 1개,
강원 4개, 충북 1개, 충남 2개, 전북 4-6개, 전남 3-4개, 경북 3-5개,
경남은 2~3개의 지역구가 줄어든다.
반면 경기는 고양 덕양 및 일산이 분구되는 등 2-3개 선거구가 오히려
늘게 된다.
< 정태웅 기자 redae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6일자 ).
기준을 9만~35만명(인구편차 3.88대 1)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국 31개 선거구가 통폐합 위기에 처했으나 선거구 조정을
거치면 현행 지역구의 10%선인 26~28석 정도가 줄어들 전망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서울 2개, 부산 4개, 대구 2개, 인천 1개, 대전 1개,
강원 4개, 충북 1개, 충남 2개, 전북 4-6개, 전남 3-4개, 경북 3-5개,
경남은 2~3개의 지역구가 줄어든다.
반면 경기는 고양 덕양 및 일산이 분구되는 등 2-3개 선거구가 오히려
늘게 된다.
< 정태웅 기자 redae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