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개인도 기관처럼 시스템 매매를" .. 제일투신-씨딕컴퓨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인투자자들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시스템 트레딩을 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트레이딩이란 투자자가 일정한 매매조건을 컴퓨터에 입력한뒤 자동
    으로 주식을 매매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는 증권사등 기관투자가들이 주로
    이용해왔다.

    26일 제일투자신탁증권은 시스템개발 전문업체인 씨딕컴퓨터
    (www.yesstock.com)와 업무제휴를 맺고 자사 사이버 고객들에게 시스템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제일투신증권의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종목선정과
    매매조건 등을 입력하면 기술적 분석에 따라 컴퓨터가 자동으로 주식을
    매매해준다.

    제일투신증권은 시스템트레이딩은 무엇보다 투자위험을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당일매매(데이트레이딩)나 선물.옵션 매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스템트레이딩은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돼 있으나
    국내 일반투자자들에게는 이번에 처음으로 서비스된다"면서 "개인들의
    주먹구구식 뇌동매매를 줄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씨딕컴퓨터는 20여개 증권사에 홈트레이딩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시스템
    개발 전문업체이며 최근 기술적지표 분석도구인 "삼페인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이를 제일투신증권에 독점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

    <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7일자 ).

    ADVERTISEMENT

    1. 1

      코스피, 종가 기준 5000에 안착할까…변수는 '대형주 실적' [오늘장 미리보기]

      지난주 사상 최초로 장중 5000포인트에 도달한 코스피지수가 이제는 종가 기준 5000포인트대에 안착하기 위한 시험대에 오른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유동성과 기업 실적 전망을 근거로 5000포인트 안착 자체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다만 오는 29일 나올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 금리 결정 이전까진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차익실현에 연이틀 '5000 맛보기'...오늘은 넘을까 26일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이어졌던 '5000포인트 공방전'을 또 한차례 펼칠 전망이다.지난 23일(금요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6% 오른 4990.07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22일)에 이어 또 한차례 장중 5000포인트를 넘기며 5021.13포인트까지 치솟았다.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전날과 마찬가지로 고점 도달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종가는 5000포인트 선을 밑돌았다.지난 한 주 시장을 주도한 건 외국인 투자자다. 외국인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개인(1조9000억원 순매도)과 기관(300억원)의 매도세를 받아냈다. 이들의 매수세는 네이버(2260억원 순매수)와 삼성전자(2053억원) 에이피알(1891억원) 등에 집중됐다.23일 증시의 주인공은 코스닥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2.43% 급등하며 993.93포인트를 기록했다. 장중 최고 기준 998.32포인트로 2022년 1월 이후 4년만에 1000포인트를 목전에 뒀다. 대장주 알테오젠은 이날 4.73% 올랐고 에이비엘바이오와 삼천당제약은 각각 10.24%, 13.74% 급등했다.이날 코스닥 상승의 배경에는 정부 정책을 향한 기대가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

    2. 2

      "3년 물렸다가 탈출"…에쓰오일 개미 '신바람' [종목+]

      에쓰오일(S-Oil) 주가가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정제마진 개선으로 정유업계 업황이 개선되면서다. '샤힌 프로젝트'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인 23일 에쓰오일은 1.02% 오른 9만9500원에 마감하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5월 23일 기록한 52주 최저가는 5만원이다. 8개월 만에 주가가 2배로 급등한 셈이다.큰 손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올해 들어 기관 투자자는 에쓰오일 주식 78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 투자자도 444억원을 순매수했다.개인 투자자의 지갑도 두둑해졌다. NH투자증권을 통해 에쓰오일에 투자한 7206명(22일 기준) 중 수익 투자자 비율은 92.58%에 달한다. 평균 수익률은 31.98%다. 2022년 9월 이후 주식을 사들인 이들은 수익권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직전 거래일 종가 9만9500원은 2022년 9월 7일(9만73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해 9월 6일(종가 10만1500원) 이후 에쓰오일은 10만원선 아래서 거래되고 있다.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정제마진 강세가 있다. 복합 정제마진은 지난해 11월 배럴당 20달러까지 치솟았다. 정제마진은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료인 원유 가격과 수송·운영비 등을 뺀 값이다. 정제마진이 오르면 정유사 실적이 개선된다. 통상 손익분기점은 배럴당 4~5달러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지난해 4분기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63달러 수준으로 전 분기 대비 하락했지만, 러시아 제재와 유럽의 재고 축적 수요가 맞물리며 정제마진이 급등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평가 손실을 정제마진이 상당 부분 상쇄하면서 정유사들의 실적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에쓰오일의 지난해 4분기

    3. 3

      [속보] 국제 금값 온스당 5000달러 사상 첫 돌파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000달러를 넘어섰다.로이터 통신은 한국 시간 26일 오전 8시4분(그리니치 표준시 25일 오후 11시4분) 기준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전장보다 0.75% 오른 온스당 519.85달러를 기록해 5000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같은 시간 0.84% 뛴 5020.60달러를 나타냈다.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지난해 약 65% 올랐고 올해에도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달러 자산 회피 등의 여파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