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7일 아산시 영인면 충남테크노파크에 자본금 1백억원 규모의
벤처창업투자조합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가 35억원을 투자하며 나머지 65억원은 엔젤투자자금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도는 조합이 결성되면 20개 유망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5억원씩 창업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