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포럼] 각국 파워엘리트 집결 .. '누가 참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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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보스포럼에는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과 총리,
장관, 대기업 최고경영자, 금융계 거물, 석학 등 모두 3천여명이 참석한다.
국가 정상급만도 33명이 모인다.
우리나라에선 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롯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과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
조동혁 한솔 부회장, 김항덕 SK고문, 김진만 한빛은행장, 장만순 주 제네바
대표부 대사등이 참석한다.
클린턴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다보스포럼에 온다.
미국 정부 인사로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과 윌리엄 데일리
미 상무장관, 스튜어트 아이젠스타트 미 재무차관등이 참석한다.
유럽의 정부 인사로는 마리온 몬티 유럽연합(EU) 경쟁담당 집행위원과
하워드 데이비스 영국 금융감독기구 의장, 요하네스 라우 독일 대통령, 마티
아티사리 핀란드 대통령등이 눈에 띈다.
래리 서머스 미 재무장관, 한스 아이헬 독일 재무장관, 크리스팅앙
쇼테 프앙스 재무장관, 에른스트 벨테케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 장 클로드
트리셰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등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및 중앙은행 총재도
대부분 참가한다.
이 밖에 타보 음베키 남아공 대통령과 아탈 바지파이 인도 총리, 와히드
압둘라흐만 인도네시아 대통령, 우방궈 중국 부총리등도 참석한다.
국제기구 대표중에선 제임스 울펜손 세계은행 총재와 스탠리 피셔 IMF
부총재, 마이크 무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도널드 존스턴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등이 참가한다.
기업인으로는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 포드 회장과 루이 슈바이처 르노
회장, 마이클 델 델컴퓨터 회장, 마크 무디스튜어트 로열 더치 셸 회장,
잭 그린버그 맥도널드 회장, 필립 콘디트 보잉 회장, 로저 엔리코 펩시콜라
회장, 찰스 홀리데이 듀퐁 회장, 위르겐 베버 루프트한자 회장, 다카시
이마이 일본 게이단렌 회장, 미노루 마키하라 미쓰비시 회장등이 자리한다.
학계에서는 제프리 삭스와 로버트 바로 하버드대 교수와 레스터 서로 MIT
교수, 프레드 보그스텐 미 국제경제연구소장, 폴 케네디 예일대 교수,
프랜시스 후쿠야마 조지 메이슨대 교수가 눈에 띈다.
이 밖에 조시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존 본드 HSBC 회장을 비롯한 금융계의
거물들도 자리를 빛낸다.
< 파리=강혜구 특파원 hyeku@coom.com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8일자 ).
장관, 대기업 최고경영자, 금융계 거물, 석학 등 모두 3천여명이 참석한다.
국가 정상급만도 33명이 모인다.
우리나라에선 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롯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과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
조동혁 한솔 부회장, 김항덕 SK고문, 김진만 한빛은행장, 장만순 주 제네바
대표부 대사등이 참석한다.
클린턴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다보스포럼에 온다.
미국 정부 인사로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과 윌리엄 데일리
미 상무장관, 스튜어트 아이젠스타트 미 재무차관등이 참석한다.
유럽의 정부 인사로는 마리온 몬티 유럽연합(EU) 경쟁담당 집행위원과
하워드 데이비스 영국 금융감독기구 의장, 요하네스 라우 독일 대통령, 마티
아티사리 핀란드 대통령등이 눈에 띈다.
래리 서머스 미 재무장관, 한스 아이헬 독일 재무장관, 크리스팅앙
쇼테 프앙스 재무장관, 에른스트 벨테케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 장 클로드
트리셰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등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및 중앙은행 총재도
대부분 참가한다.
이 밖에 타보 음베키 남아공 대통령과 아탈 바지파이 인도 총리, 와히드
압둘라흐만 인도네시아 대통령, 우방궈 중국 부총리등도 참석한다.
국제기구 대표중에선 제임스 울펜손 세계은행 총재와 스탠리 피셔 IMF
부총재, 마이크 무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도널드 존스턴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등이 참가한다.
기업인으로는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 포드 회장과 루이 슈바이처 르노
회장, 마이클 델 델컴퓨터 회장, 마크 무디스튜어트 로열 더치 셸 회장,
잭 그린버그 맥도널드 회장, 필립 콘디트 보잉 회장, 로저 엔리코 펩시콜라
회장, 찰스 홀리데이 듀퐁 회장, 위르겐 베버 루프트한자 회장, 다카시
이마이 일본 게이단렌 회장, 미노루 마키하라 미쓰비시 회장등이 자리한다.
학계에서는 제프리 삭스와 로버트 바로 하버드대 교수와 레스터 서로 MIT
교수, 프레드 보그스텐 미 국제경제연구소장, 폴 케네디 예일대 교수,
프랜시스 후쿠야마 조지 메이슨대 교수가 눈에 띈다.
이 밖에 조시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존 본드 HSBC 회장을 비롯한 금융계의
거물들도 자리를 빛낸다.
< 파리=강혜구 특파원 hyeku@coom.com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