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기계, ABB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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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기기 전문업체인 성진기계(대표 전정도)는 다국적기업인 ABB와
열교환기 부문 기술제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전 사장은 "ABB의 설계노하우를 이용해 열효율이 뛰어난 열교환기
"헬릭스 체인저"를 다음달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릭스체인저는 기존 제품과 달리 열교환기 내부가 나선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안에서 유체가 흐를 때 막힘이 없고 이물질도 끼지 않아 열효율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가격은 기존 제품과 비슷하지만 열효율이 30%이상 높고 3~5년
정도 수명이 길다"며 "각종 화학플랜트나 발전소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상매출액은 8백억원이다.
(052)277-7401
<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9일자 ).
열교환기 부문 기술제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전 사장은 "ABB의 설계노하우를 이용해 열효율이 뛰어난 열교환기
"헬릭스 체인저"를 다음달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릭스체인저는 기존 제품과 달리 열교환기 내부가 나선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안에서 유체가 흐를 때 막힘이 없고 이물질도 끼지 않아 열효율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가격은 기존 제품과 비슷하지만 열효율이 30%이상 높고 3~5년
정도 수명이 길다"며 "각종 화학플랜트나 발전소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상매출액은 8백억원이다.
(052)277-7401
<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