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메가D램 반도체 국제 현물가, 7달러선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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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주력품목인 64메가 D램 반도체 국제 현물가격이 개당 7달러선으로
떨어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64메가 D램의 주력제품인 "8메가x8 PC 100
싱크로너스"은 29일 국제 현물시장에서 개당 7.37~7.81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9일 8.25~8.74달러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개당 0.88~0.93
달러 떨어진 것이다.
지난해말 9달러대에서 형성되던 D램 현물가격은 올들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1.4분기는 원래 D램 비수기인데다 특별한 수요 증가
요인이 없어 당분간 D램 가격 하락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3월에
"윈도 2000"이 출시되고 PC 붐이 다시 일면 D램 수요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1일자 ).
떨어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64메가 D램의 주력제품인 "8메가x8 PC 100
싱크로너스"은 29일 국제 현물시장에서 개당 7.37~7.81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9일 8.25~8.74달러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개당 0.88~0.93
달러 떨어진 것이다.
지난해말 9달러대에서 형성되던 D램 현물가격은 올들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1.4분기는 원래 D램 비수기인데다 특별한 수요 증가
요인이 없어 당분간 D램 가격 하락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3월에
"윈도 2000"이 출시되고 PC 붐이 다시 일면 D램 수요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