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월정사 조실 비룡 스님 입적 .. 승랍 74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의원이자 오대산 월정사 조실인 비룡 큰스님이
28일 오후 3시30분 월정사 방산굴에서 입적했다.
승랍 74세, 세수 1백세.
1901년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난 비룡 스님은 1927년 오대산 상원사로 출가,
한암 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
1974~76년 제주 관음사 주지를 역임한뒤 월정사조실과 조계종 원로위원으로
주석하면서 평생을 참선정진과 중생교화에 전념했다.
다비식은 2월1일 오전11시 오대산 월정사에서 원로회의장으로 치러진다.
(0374)332-6664, 5.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1일자 ).
28일 오후 3시30분 월정사 방산굴에서 입적했다.
승랍 74세, 세수 1백세.
1901년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난 비룡 스님은 1927년 오대산 상원사로 출가,
한암 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
1974~76년 제주 관음사 주지를 역임한뒤 월정사조실과 조계종 원로위원으로
주석하면서 평생을 참선정진과 중생교화에 전념했다.
다비식은 2월1일 오전11시 오대산 월정사에서 원로회의장으로 치러진다.
(0374)332-6664, 5.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