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30일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초청으로
5박6일간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 여사는 내달 2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며 로스앤젤레스 남가주대학(USC)에서 국제사회복지상도
수상한다.

< 김영근 기자 yg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