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대북전략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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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은 1일 외교안보연구원에서 대북정책조정그룹(TCOG) 회의를
열어 대북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베를린 회담 이후 3국의 대북협상 전략을
협의한다.
이번 회의엔 장재룡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자문관,
다케유치 유키오 일본 외무성 총합정책국장이 각각 참석한다.
이에 앞서 정부는 31일 서울에서 미국, 일본과 각각 양자협의를 갖고
베를린 북.미 회담 이후 3국의 대북정책 방향을 집중 조율했다.
한.미 양측은 이날 협의에서 북.미간 워싱턴 고위급회담 합의가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 이의철 기자 ecle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
열어 대북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베를린 회담 이후 3국의 대북협상 전략을
협의한다.
이번 회의엔 장재룡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자문관,
다케유치 유키오 일본 외무성 총합정책국장이 각각 참석한다.
이에 앞서 정부는 31일 서울에서 미국, 일본과 각각 양자협의를 갖고
베를린 북.미 회담 이후 3국의 대북정책 방향을 집중 조율했다.
한.미 양측은 이날 협의에서 북.미간 워싱턴 고위급회담 합의가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 이의철 기자 ecle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