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골프 꿈나무" 권명호와 제다나가 미국 플로리다골프협회 주최
주니어대회에서 동반우승했다.

제일모직은 31일 "전지훈련중인 권명호와 제다나가 30-31일 올랜도의
레이크노나GC에서 열린 탬파클래식 주니어골프대회에 출전해 각각 남자
15-16세, 여자 13-16세 부문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