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1.31 00:00
수정2000.01.31 00:00
농심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라면 2천박스를 기탁했다.
농심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수험생들을 위로하기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를 열고 입장료대신 받은 라면 1천박스(30개들이)에
회사측이 라면 1천박스(50개들이)를 보태 마련했다.
윤동균 농심상무이사가 박기륜 한적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