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6m거리의 퍼팅을 절대적으로 성공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만약 그 퍼팅을 대신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를 찍겠는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운영하는 "golfdigest.com"이 네티즌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응답자중 34.5%는 잭 니클로스, 32.8%는 타이거 우즈를 꼽았다.

이같은 절박한 상황에서는 퍼팅의 명수보다는 골프의 대가가 더 적합하다고
본 것일까?

17.3%는 "내 자신이 하겠다"고 밝혔으며 15.4%는 저스틴 레너드를 원한다고
대답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