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인프로(대표 이승동)가 기존 인트라넷에서만 사용돼 오던 스마트카드
시스템을 인터넷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로직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전자상거래 이용자들이 신용에 관한 정보노출을 우려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개발, "n2020몰"(www.n2020.co.kr)을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스마트카드 시스템은 거래 건수나 금액에 관계없이 3중 보안에 의해
보호되며 스마트카드를 통해 실질적인 쌍방향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또 딜러 대상의 몰 운영시 중간 유통의 투명성과 거래의 명확성을 확보할
수 있다.

(02)3445-3131

< 문병환 기자 mo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