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는 밀레니엄형 복사기 신제품 XEROX 215, 255, 345시리즈 총
5개 모델에 대한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국내 같은 급 제품중 가장 작으면서도 국내 최대인 1백매의
종이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를 갖고 있다.

또 분당 최고 34매의 고속복사를 할 수있으며 내구성 강화엔진을 써 잔고장
없이 오랫동안 쓸 수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해중 2만대를 판다는 목표이다.

소비자 가격은 2백80만원~3백70만원(부가세별도)이다.

<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