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20세의 나이에 박운허 스님을 은사로 봉원사로 출가한 박송암
대종사는 1942년 선원에서 수선안거이후 각종 불교교리와 선수행을 두루
섭렵했다.
1998년에 한국불교태고종 승정에 추대된 데 이어 작년에는 대종사로 추대
됐다.
다비식은 3일 오전11시 봉원사에서 승정원장으로 거행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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