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클럽메이커인 (주)랭스필드가 일산 제2공장 준공을 기념해 만든 최신
클럽.

헤드소재를 베타티탄으로 써 강도를 높인 것이 특징.

물론 이는 비거리 증대로 이어진다.

헤드는 4피스(크라운.페이스.솔.넥)로 돼있으며 페이스는 초박형으로
만들어 볼의 초기스피드를 극대화한 것도 돋보인다.

헤드는 3백cc의 대용량이다.

샤프트는 M58 초경량제품을 장착했다.

로프트는 남성용이 9~11도, 여성용은 12도다.

체형과 스윙특성에 맞게 맞춤제작도 가능하다고 한다.

43만2천원.

*(02)747-7251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