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설날을 앞둔 1일 서울 양천구 신월3동 결손아동
및 부모를 잃은 어린이를 보호하고 있는 SOS 어린이 마을을 방문, 과자와
학용품이 담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