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구조조정추진협의회 내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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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계열사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총괄할 대우계열 구조조정
추진협의회가 다음주에 출범한다.
협의회 의장은 오호근 기업구조조정위원장이 내정됐다.
대우계열사의 주채권은행인 한빛 산업 외환 서울 조흥은행장은 지난 2일
모임을 갖고 대우계열사의 전체적인 구조조정을 위한 추진협의회를 다음주에
구성키로 합의했다.
5개 은행은 은행장들로 구성된 대우계열 구조조정협약운영위원회를 만들고
그 아래 대우계열 구조조정추진협의회를 두기로 했다.
추진협의회는 위원장과 12개 대우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여하게 된다.
또 실무를 담당할 추진본부도 두기로 했다.
대우계열사의 워크아웃은 추진협의회에서 안건이 논의되면 각 계열사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최종 확정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 김준현 기자 kim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4일자 ).
추진협의회가 다음주에 출범한다.
협의회 의장은 오호근 기업구조조정위원장이 내정됐다.
대우계열사의 주채권은행인 한빛 산업 외환 서울 조흥은행장은 지난 2일
모임을 갖고 대우계열사의 전체적인 구조조정을 위한 추진협의회를 다음주에
구성키로 합의했다.
5개 은행은 은행장들로 구성된 대우계열 구조조정협약운영위원회를 만들고
그 아래 대우계열 구조조정추진협의회를 두기로 했다.
추진협의회는 위원장과 12개 대우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여하게 된다.
또 실무를 담당할 추진본부도 두기로 했다.
대우계열사의 워크아웃은 추진협의회에서 안건이 논의되면 각 계열사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최종 확정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 김준현 기자 kim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