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선거혁명"...'총선통신연대'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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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안언론 "대자보"(www.jabo.co.kr)와 "한글사랑동호회"
"참언론을사랑하는 모임" "통신개혁실천연합" 등 15개 네티즌 단체는
"총선통신연대"를 결성하고 오는 9일 홈페이지(www.netngo.or.kr)를
개설해 정치개혁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선통신연대는 시민단체의 낙천.낙선운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총선시민연대와 공조하고 네티즌들의 정치개혁 의견을 모으는 등 "사이버
유권자 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이 단체의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이창은(대자보 발행인)씨는
"이미 네티즌 사이에 선거혁명을 이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네티즌이 선거풍토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주체임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4일자 ).
"참언론을사랑하는 모임" "통신개혁실천연합" 등 15개 네티즌 단체는
"총선통신연대"를 결성하고 오는 9일 홈페이지(www.netngo.or.kr)를
개설해 정치개혁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선통신연대는 시민단체의 낙천.낙선운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총선시민연대와 공조하고 네티즌들의 정치개혁 의견을 모으는 등 "사이버
유권자 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이 단체의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이창은(대자보 발행인)씨는
"이미 네티즌 사이에 선거혁명을 이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네티즌이 선거풍토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주체임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