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트로닉스, 서울대병원과 고출력 반도체 레이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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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업체인 메디트로닉스(대표 신정환)는 서울대 병원 임상의학
연구소와 산학협동으로 고출력 반도체 레이저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반도체 레이저는 기존 수입품보다 출력이 훨씬 높은 5백 제품으로
치료가 보장되지 않는 비뇨기 질환인 전립선염 등의 치료에 효과가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의 개발로 연간 1백만달러 상당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레이저는 또 핵심부품인 다이오드를 LG정밀 제품을 사용하는
등 1백% 국산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판매금액의 일부를 서울대 병원의 의학발전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0344)907-4361 문병환 기자 moon@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7일자 ).
연구소와 산학협동으로 고출력 반도체 레이저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반도체 레이저는 기존 수입품보다 출력이 훨씬 높은 5백 제품으로
치료가 보장되지 않는 비뇨기 질환인 전립선염 등의 치료에 효과가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의 개발로 연간 1백만달러 상당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레이저는 또 핵심부품인 다이오드를 LG정밀 제품을 사용하는
등 1백% 국산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판매금액의 일부를 서울대 병원의 의학발전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0344)907-4361 문병환 기자 moon@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