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고르기] (증권사 선정 금주 유망종목) '삼성전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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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업종별로 다양하게 추천됐다.
그동안 정보통신관련 종목에 가려있던 기업들이 실적호전이라는 호재를
등에 업고 대거 등장했다.
2주연속 추천된 종목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굿모닝증권은 지난주에 이어 흥창을 다시 추천대상에 올렸고 신영증권도
녹십자를 다시 선정했다.
지난주 코스닥 시장이 회복된데 힘입어 코스닥 종목도 추천을 받았다.
상장주식중에서도 코스닥 기업과 가장 밀접한 관련을 가진 산은캐피탈이
선정돼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했다.
<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 >
<>삼성전기=국내 1위의 종합전자부품업체다.
다층인쇄회로기판, 적층세라믹콘덴서 등 부가가치가 높은 이동통신부품을
생산하고 있고 인터넷 보급 확대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작년에 삼성자동차 관련 손실을 모두 반영해 부실요인이 줄어든 점도
수익성 향상을 기대하게 한다.
올해 사상최대의 매출과 순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현대전자) 수익률은 마이너스 16.78%.
<현대증권>
<>장미디어인터렉티브=인터넷관련 소프트웨어 및 암호화 제품을 생산하는
코스닥기업이다.
SK상사와 합작으로 인터넷 보안메일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월부터 기존 웹메일 서비스에 암호화등 다양한 보안기능을 추가,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자서명등기 서비스, 내용증명 서비스 등으로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우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코리아써키트) 수익률은 플러스 6.95%.
<대우증권>
<>금강개발=주요 상권 및 고가 지향의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어 경기회복의
덕을 많이 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서울 강남 상권에서 탈피하여 강북 및 지방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말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정보제공서비스업체인 "까치네"를 인수하는
등 인터넷 사업에도 참여해 성장성이 기대된다.
LG투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SK상사) 수익률은 플러스 14.28%.
<>서울도시가스=가스판매량 증가와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지난해 2백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LG텔레콤(1백88만주) 하나로통신(14만주) 창원기화기(28%) 지멘스오토모티브
(38%)등 우량회사의 지분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 향후 큰 폭의 평가이익도
기대된다.
안정적인 수익창출능력에 비해 낙폭이 지난치게 크다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대신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두산포장) 수익률은 플러스 11.11%.
<대신증권>
<>미래와사람=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미주지역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매출증가가 점쳐진다.
한국종합기술금융을 비롯해 인터넷 경매업체인 옥션, 미래넷, MS-Tech 등
첨단벤처기업의 지주회사로 대규모 평가차익이 기대된다.
특히 3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옥션의 성장성이 향후 주가상승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동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LG정보통신) 수익률은 플러스 6.33%.
<동원증권>
<>산은캐피탈=투자한 벤처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 지난해 6백5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MK전자 프로칩스 텔슨정보통신 디지틀조선 등의 투자지분을 일부
처분해 8백65억원의 매각차익을 올렸다.
현재 보유중인 로커스 하나로통신 한솔PCS등을 통해서도 대규모 평가차익이
예상된다.
동양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대웅제약) 수익률은 마이너스 2.27%.
<동양증권>
<>녹십자=백신개발력이 우수한 연구중심의 제약사로 신약개발 능력이
탁월하다.
미국증시에서 생명공학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분출자한 마크로젠의
코스닥 등록도 예정돼 있어 시장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고점대비 주가가 40%이상 하락한데다 기관선호종목이라는 점도 투자의 한
포인트다.
신영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녹십자) 수익률은 마이너스 0.93%.
<신영증권>
<>삼성물산=구조조정으로 적자사업부문을 이관했으며 건설사업부문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인터넷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성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넷 방송 및 경매 등으로 콘텐츠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실적에 삼성자동차 관련부문(9백10억원 손실)을 반영, 부실요인을
털어냈다.
한화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쌍용정유) 수익률은 플러스 24.27%.
<한화증권>
<>흥창=광중계기용 핵심부품인 선형증폭기와 위성방송수신기 계측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경상이익은 1백10억원으로 예상되며 올해는 이보다 늘어난
1백24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최근 수소와 산소를 일정비율로 혼합한 수산화가스를 대체에너지원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이 성공할 경우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굿모닝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흥창) 수익률은 플러스 18.37%.
<굿모닝증권>
<>자화전자=각종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정밀자석을 생산하는 업체.
브라운관용 자석인 PCM은 세계시장 점유율이 1위다.
이동통신 단말기용 진동모터를 국산화하여 향후 매출증가가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0% 증가한 1천2백억원, 당기순이익은 두배
증가한 2백6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액면분할도 실시할 예정이어서 투자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SK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현대정공) 수익률은 플러스 6.96%.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7일자 ).
그동안 정보통신관련 종목에 가려있던 기업들이 실적호전이라는 호재를
등에 업고 대거 등장했다.
2주연속 추천된 종목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굿모닝증권은 지난주에 이어 흥창을 다시 추천대상에 올렸고 신영증권도
녹십자를 다시 선정했다.
지난주 코스닥 시장이 회복된데 힘입어 코스닥 종목도 추천을 받았다.
상장주식중에서도 코스닥 기업과 가장 밀접한 관련을 가진 산은캐피탈이
선정돼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했다.
<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 >
<>삼성전기=국내 1위의 종합전자부품업체다.
다층인쇄회로기판, 적층세라믹콘덴서 등 부가가치가 높은 이동통신부품을
생산하고 있고 인터넷 보급 확대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작년에 삼성자동차 관련 손실을 모두 반영해 부실요인이 줄어든 점도
수익성 향상을 기대하게 한다.
올해 사상최대의 매출과 순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현대전자) 수익률은 마이너스 16.78%.
<현대증권>
<>장미디어인터렉티브=인터넷관련 소프트웨어 및 암호화 제품을 생산하는
코스닥기업이다.
SK상사와 합작으로 인터넷 보안메일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월부터 기존 웹메일 서비스에 암호화등 다양한 보안기능을 추가,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자서명등기 서비스, 내용증명 서비스 등으로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우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코리아써키트) 수익률은 플러스 6.95%.
<대우증권>
<>금강개발=주요 상권 및 고가 지향의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어 경기회복의
덕을 많이 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서울 강남 상권에서 탈피하여 강북 및 지방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말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정보제공서비스업체인 "까치네"를 인수하는
등 인터넷 사업에도 참여해 성장성이 기대된다.
LG투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SK상사) 수익률은 플러스 14.28%.
<>서울도시가스=가스판매량 증가와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지난해 2백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LG텔레콤(1백88만주) 하나로통신(14만주) 창원기화기(28%) 지멘스오토모티브
(38%)등 우량회사의 지분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 향후 큰 폭의 평가이익도
기대된다.
안정적인 수익창출능력에 비해 낙폭이 지난치게 크다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대신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두산포장) 수익률은 플러스 11.11%.
<대신증권>
<>미래와사람=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미주지역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매출증가가 점쳐진다.
한국종합기술금융을 비롯해 인터넷 경매업체인 옥션, 미래넷, MS-Tech 등
첨단벤처기업의 지주회사로 대규모 평가차익이 기대된다.
특히 3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옥션의 성장성이 향후 주가상승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동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LG정보통신) 수익률은 플러스 6.33%.
<동원증권>
<>산은캐피탈=투자한 벤처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 지난해 6백5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MK전자 프로칩스 텔슨정보통신 디지틀조선 등의 투자지분을 일부
처분해 8백65억원의 매각차익을 올렸다.
현재 보유중인 로커스 하나로통신 한솔PCS등을 통해서도 대규모 평가차익이
예상된다.
동양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대웅제약) 수익률은 마이너스 2.27%.
<동양증권>
<>녹십자=백신개발력이 우수한 연구중심의 제약사로 신약개발 능력이
탁월하다.
미국증시에서 생명공학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분출자한 마크로젠의
코스닥 등록도 예정돼 있어 시장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고점대비 주가가 40%이상 하락한데다 기관선호종목이라는 점도 투자의 한
포인트다.
신영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녹십자) 수익률은 마이너스 0.93%.
<신영증권>
<>삼성물산=구조조정으로 적자사업부문을 이관했으며 건설사업부문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인터넷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성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넷 방송 및 경매 등으로 콘텐츠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실적에 삼성자동차 관련부문(9백10억원 손실)을 반영, 부실요인을
털어냈다.
한화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쌍용정유) 수익률은 플러스 24.27%.
<한화증권>
<>흥창=광중계기용 핵심부품인 선형증폭기와 위성방송수신기 계측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경상이익은 1백10억원으로 예상되며 올해는 이보다 늘어난
1백24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최근 수소와 산소를 일정비율로 혼합한 수산화가스를 대체에너지원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이 성공할 경우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굿모닝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흥창) 수익률은 플러스 18.37%.
<굿모닝증권>
<>자화전자=각종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정밀자석을 생산하는 업체.
브라운관용 자석인 PCM은 세계시장 점유율이 1위다.
이동통신 단말기용 진동모터를 국산화하여 향후 매출증가가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0% 증가한 1천2백억원, 당기순이익은 두배
증가한 2백6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액면분할도 실시할 예정이어서 투자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SK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현대정공) 수익률은 플러스 6.96%.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