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품 전문업체인 씨씨씨코리아(대표 홍정화)는 한국마루베니로부터
10억5천만원의 투자자금을 끌어들이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투자조인식은 7일 열린다.

이로써 자본금을 57억원으로 늘린 이 회사는 비디오 CD 서적 게임
등의 문화상품을 복합적으로 취급하는 직영점을 전국에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 마루베니의 선진 유통기술을 활용,가맹점 사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마루베니는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의 한국 현지법인이다.

(0342)781-0003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