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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채 환매 갈수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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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채권이 편입된 수익증권 환매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7일 오후 5시 현재 한국투신 대한투신등 9개 대형
    증권사및 투신사의 개인보유 대우채 펀드 환매액은 1조1천7백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같은 시간 환매액 1조7백20억원에 비해 1천31억원 많은
    것이다.

    이로써 지난 2일이후 이날 오후 5시까지 환매된 개인보유 대우채 펀드는
    3조9천6백20억원으로 전체(18조1천2백74억원)의 21.9%에 달했다.

    금감위 관계자는 환매가 너무 많아도 좋지 않지만 너무 적어도 좋지
    않다며 현재 환매수준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간 개인과 법인을 합한 공사채형 펀드는 총8조2천8백98억원
    이 환매됐으며 이중 70%인 5조8천1백59억원이 투신사에 재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과 일반법인이 보유한 대우채펀드잔액은 지난 1일 27조7천6백18억원에
    서 지난 3일엔 24조1천6백56억원으로 줄었다.

    하영춘 기자 hayoung@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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