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의원은 이날 "그동안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주장해왔던 중선거구제와
공동여당간의 합당이 무산되면서 자민련에서 나의 역할이 없어져 탈당을
결심했다"고 밝힌뒤 민주당에 입당, 광주북을에 공천신청을 냈다.
한편 전국구인 지 의원의 탈당함에 따라 자민련 전국구 예비순번 12번인
주양자 전보건복지장관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 김형배 기자 kh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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