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빌 게이츠, 영국 복권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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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은 6일 자신의 "국민복권" 사업에 세계 최고
부자이며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인 미국의 빌 게이츠를 파트너로
참가시켰다고 밝혔다.
브랜슨과 게이츠는 이날 영국 국영 텔레비전 BBC1에 출연, "국민복권"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게이츠는 이 사업에 기술적인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복권"이 비영리 회사로 운영하고 개인 주식을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현재 수익을 내는 복권 운영자들보다 훌륭한 사업에 더 많은
이익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슨은 "우리는 여러분들이 큰 기회를 얻도록 하기 위해 국민복권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국민복권에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컴퓨터 기술, 특히
인터넷 이용 증대로 복권의 호소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대한 도박사업의 윤리와 관련, "사람들이 도박을 하는 경우 그
자금이 훌륭한 사업에 투입되도록 해야만 하지 않겠는가"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8일자 ).
부자이며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인 미국의 빌 게이츠를 파트너로
참가시켰다고 밝혔다.
브랜슨과 게이츠는 이날 영국 국영 텔레비전 BBC1에 출연, "국민복권"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게이츠는 이 사업에 기술적인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복권"이 비영리 회사로 운영하고 개인 주식을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현재 수익을 내는 복권 운영자들보다 훌륭한 사업에 더 많은
이익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슨은 "우리는 여러분들이 큰 기회를 얻도록 하기 위해 국민복권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국민복권에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컴퓨터 기술, 특히
인터넷 이용 증대로 복권의 호소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대한 도박사업의 윤리와 관련, "사람들이 도박을 하는 경우 그
자금이 훌륭한 사업에 투입되도록 해야만 하지 않겠는가"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