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거는 MP3 플레이어 시판 .. 엠아이씨 '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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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던트로 목에 걸고 다니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MP3플레이어가 나왔다.
엠아이씨(대표 국경묵)는 10대에서 20대 초반의 N세대를 겨냥한 MP3플레이어
"틴(teen)"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틴은 두께 22mm, 지름 67mm, 무게 36g의 초소형 초경량 MP3플레이어다.
국 사장은 "기존 제품과 달리 원형으로 디자인해 액세서리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제품 상단부에 핀이 달려있어 목걸이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제품 중앙에 사진틀을 만들어 놔 친구나 연인, 연예인 등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을 끼워 넣을 수 있다.
볼륨 재생 등 각 기능 버튼마다 적색 녹색 등 다양한 색깔의 LED
(발광다이오드)가 반응하도록 만든 것도 특징이다.
제품 모델은 은색 분홍색 청색 등 3가지다.
AAA형 일반 건전지 1개나 3v짜리 어댑터로 작동한다.
음악 파일이나 일반 파일을 쉽게 저장할 수 있도록 MMC(멀티미디어카드)를
사용했다.
옵션 항목으로 FM을 수신할 수 있는 이어폰과 백밴드 헤드폰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 사장은 이 제품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럽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바이어와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다.
(042)869-1551
<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8일자 ).
엠아이씨(대표 국경묵)는 10대에서 20대 초반의 N세대를 겨냥한 MP3플레이어
"틴(teen)"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틴은 두께 22mm, 지름 67mm, 무게 36g의 초소형 초경량 MP3플레이어다.
국 사장은 "기존 제품과 달리 원형으로 디자인해 액세서리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제품 상단부에 핀이 달려있어 목걸이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제품 중앙에 사진틀을 만들어 놔 친구나 연인, 연예인 등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을 끼워 넣을 수 있다.
볼륨 재생 등 각 기능 버튼마다 적색 녹색 등 다양한 색깔의 LED
(발광다이오드)가 반응하도록 만든 것도 특징이다.
제품 모델은 은색 분홍색 청색 등 3가지다.
AAA형 일반 건전지 1개나 3v짜리 어댑터로 작동한다.
음악 파일이나 일반 파일을 쉽게 저장할 수 있도록 MMC(멀티미디어카드)를
사용했다.
옵션 항목으로 FM을 수신할 수 있는 이어폰과 백밴드 헤드폰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 사장은 이 제품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럽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바이어와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다.
(042)869-1551
<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8일자 ).